l 등반리더 : 이운배, 박성록, 김미숙, 양주종, 신재근
since 창립일 : 1981년 10월 19일 / 홈페이지 2001년 8월 9일 / E-MAIL : sansaram@kor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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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월 재(30번 도로) ~ 차 고 개

한구간을 끝내고 점점 좁아지는 종착지는 눈 앞으로 닥아온다 오늘 또 한구간을 마무짓고 긴여정 에 문을 닫을수 있는시간도 얼마 남지 않는다 호남정맥 시작점 외망 망덕산에서  시작하여 호남기맥 이름 으로 이어져 백운산 에서 호남정맥으로 바꾸워 금남 호남정맥 까지 끝을 냈다는 자부심에 가슴이 마구 벅차오른다

무사히 내일 구간을 끝낼수 있을까 은근히 걱정도 해본다 긴코스에 오르내림 이 많은 마루금 을 어떡게 마무리 짓고 졸업 날짜 을 기다릴까 말이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 몸 컨디션은 좋지 않은 상태 로 안성길 로 나선다 변함 없는 일정 탄천에서 잠시.. 진안 반월재 로 향한다 피곤한지 금방 잠이 든다 차내등 도 켜진것 도 모르게 깊은 잠이 들었나 보다

신대장 님께서 반월재 도착 을 알리면서 부시시 일어난다 02:47 등산화 끈 조이고 배낭을 들쳐메고 나설때 무직한 배낭 은 나에 두 어꺠을 짓누르고 있다 요들에서 내리면서 서늘한 밤공기 가 밀려온다 남방을 걸쳐 입는다 빗방울이 뿌리던 탄천과 달리 잔뜩 구름이 덮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람은 없고 제법 춥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02:55: 반월재 가로수 옆 들머리을 찾아 선다 누가먼저 출발 할까 서로 가 밀고있다 이슬 인지 빗방울 인지 숲길은 온통 젖어있다 선뜻 선두 출발을 나서질 않는다 그러나 망서림 끝에 용기 있게 오르는 회원이 있다 밤이라 확인은 못하고 모두가 그뒤을 따른다 올라서면서 마루금 을 이탈하여 다시 내려와 들머리 첫 부분에서 좌측으로 밋밋한 오르막 을 오른다 잡목이 벌써부터 배낭을 잡는다 올라서면서 능선에서 좌측으로 굽어져 잡목과 수풀에 가려 진행조차 어렵게 한다 더욱이 수풀에 가린등로 는 이리갔다 저리갔다 헤메고 있다

03:13: 잡목지역 을 벗어 나는가 했더니 소나무 군락지을 지나 또 다른 잡목과 수풀를 헤집고 진행한다 수풀에 가린 등로 잠시 선두가 멈추고 등로을 찾지 못해 이리저리 찾는다고 야단 들이다 가까스레 선두는 찾았는지 불빛은 사라지고 뒤따르던 일행들은 요들!요들! 어둠속에서 불러 댄다 뒤따르는 일행을 확인하고 희미한 등로을 찾아 진행한다

03:3: 벌목지대 가 나온다 능선에서 선두는 또 알바하는 모양이다 나무가지로 마루금길을 막아 놓아 들머리을 찾지 못하고 직진하여 가던 일행들을 불러올리고 나무가지 넘어서 가까스레 찾아 진행한다 뒤따르던 일행들 까지 확인 시키고 선두그룹 을 뒤따른다 내리막을 내려선다 묘소을지나 우마길 또 선두는 보이질 않는다 우마길 따라 내려선 모양이다

03:35: 굽어지는 우마길 에서 밤나무 밑 으로 마루금 과 정맥리본이 달려있다 다시 한번 선두그룹 을 불러 합류하여 내리막  을 내려선다

03:50:  500봉 인듯 좌로 굽어져 내리막길 을 내려선다 안부 갈림길 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서 내려선다

04:13: 밭길을지나 내려서면 우마도로 인삼 밭을 앞에 두고 좌측으로 꺽어 인삼밭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다시 좌측 우마도로 따라 오른다 우마도로 끝 지점에서 좌측으로 벌목지대로 들어선다 등로은 없어지고 대충 갈길 찾아 급경사 벌목지대 오르막을 오른다 건너서 옥산동 마을 가로등 불빛이 빛나고있다

04:29: 벌목 상단 능선에서 우측으로 꺽어 진행하여 오르막 오르면서 검은 그림자 이름모 를 고지 정상을 향해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04:42: 709.8봉 헬기장 삼각점 임실420 2002재설 이라 확인한다 수풀이 가려 야간 산행 에 는 찾기도 어렵다 몇분 일행들 은 휴식을 선언하고 배낭을 내린다 그러나 나는 우측으로 굽어져 계속하여 진행한다 소나무가 있는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져 간다 내려서면서 그간 힘든 산행길을 보상 이라도 하듯 시원한 바람이 불러온다

05:00: 770봉 좌로 내리막 을 내려 다시 잡목과 철쭉나무가 나열하여 있고 나무가지는 뱅낭에 세워놓은 스틱을 잡고 있다 능선을 지나 가파르게 올라치면서 몇개 낙타봉을 지난다 바위지대가 있는 급경사 오르막을 오른다

05:25: 정점 890봉 인가 확인 안됨 내려서 편안한 능선길 로 진행하여 키을 넘기는 산죽길 터널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을 오르면서 바람도 제법 시원스레 불어오면서 온몸의 땀은 비오듯 쏟아져 내린다 처음부터 시작한 오르막 이 이곳에서 끝낼수 있을까 생각하여 가까스레 온힘을 다해 올라선다

05:46: 980봉 올라서면서 좁은 공간 빗방울 이 떨어진다 더이상 오른 곳은 없는 느낌이다 그러나 성수산으로 어어져 가는 마루금 은 만만하게 생각 할것 은 아닌듯 싶다 잠시 휴식 하면서 후미에서 왕언니 걱정들이 앞선다 오늘 따라 힘이 든다고 걱정하는 일행 들이 많다 그러나 많은시간 을 기다릴수 도 없다 모두 가 떠난다

05:53: 좌측으로 굽어져 약간에 내리막을 내려서 능선 마루금 으로 어렵지 않게 진행한다 오르막 을 올라선다

06:12: 헬기장 에서 오르막을 어렵지 않게 오른다

06:21: 성수산(1059.7m) 정상 바로 앞서던 일행들이 휴식 하고 있다 전일상호 신용금고 금속 표지판 이 언제나 성수산 정상 을 찾지하고 있다 하단에 이정표 는 신광치2.2km 진행할 마루금 지나온 30번국도 7,0km 이라 표기하고 있다 옆으로 삼각점 은 임신22 라고 확인한다 사진도 모두 찍었는지 나에게 도 디카을 들이댈 시간 이온다

06:26: 성수산 출발 무엇이 그리 바쁜지 모두 떠나고 홀로서 배낭을 챙겨 떠난다 내리막 능선길 로 내리면서 방향이 좌측으로 꺽어 내리막 으로 내려선다 일행이 아닌 정맥 산꾼님을 만난다 나에 이름을 불어대며 아는체 을 한다 호남정맥 강천산 구간을 함께 하기 위해 안성에서 함께 한 산꾼님 이시다 그때는 땜방으로 참석 하시고 오늘은 일행 두분이 금남호남 종주 하신다고 한다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고 그분들은 역 방향 30번 도로로 향하고 나는 그분들이 시작점 신광치로 향한다 능선에서 내려서면서 시원스레 시야가 트인다

06:40: 상마치 고냉지 밭 지금은 울창한 수풀에 가려 우리일행 들이 지나간 흔적길 따라 진행하면서 이름모를 야생화 가 피어 있고 앞서던 일행들 은 더덕밭 오르막을 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우측으로 출입금지 경고판이 수풀에 가린채 볼수있다 올라서면서 더덕을 캔다며 몇 일행들 은 수풀 속으로 잠수 해 버린다 남겨둔채 오르막을 올라선다

06:58: 정점 900고지 정도   좌측으로 굽어져 간벌 작업으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내려서면서 가시오가피 나무가 무성하여 어디가 등로인지 조차 구별하기 어렵게 내려선다

07:11: 신광치 도착 승합차 한대가 세워진 우마 도로길 이다 아마도 등로에서 만나 평택 산꾼님이 타고온 차량인듯 싶다 우마 도로에서 우측으로 굽어져 100m 진행하면 콘크리트 삼거리 좌측으로 꺽어 비닐 하우스 가 있는 고냉지 밭으로 향한다

07:14: 비닐 하우스에서 휴식 과일 과 간식으로 때우고 아침 을 덕태산 삼거리 에서 하기로 하고 배추 와 무우 밭 따라 오른다 7:23 김주일님 일행들 이 비를 피해 하우스에서 식사 를 한다 무우 몇 조각으로 갈증 을 해소한다 다시 우측 우마길 따라 올라 밭가 에 소나무 와 안테나 가 세워진 방향으로 능선 따라 오른다

07:40: 정점에서 능선으로 진행하면 낙엽송 조림을 좌측으로 두고 오르막 은 시작된다 계속하여 오르는 능선길 이따금 바위지대 로 지나고 오르막 은 점점 가파르게 오른다

08:04: 능선 암봉이 우뚝 선곳에 부부팀 이 휴식 하고있다 가랑비 는 계속하여 내리고 더 머물 곳도 없는공간 그곳은 무시하고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선다

08:14: 시루봉 덕태산 삼거리 에 도착한다 정면 이정표 가 세워져 있다 덕태산 정상  1.7km 왕복으로 다녀 오기란 지친 우리 에게는 무리 인듯싶다 아침먹을 자리는 없어보인다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을 피할 곳이 없다 좌측으로 꺽어 진행하면 헬기장이 나온다 내려서면서 갈림길 나온다

08:18: 분기점 우측으로 등로가 잘 표시되어 있고 정매꾼 들에 혼란을 막기위해 나무가지로 모두 막아 놓았다 좌측으로 꺽어 내리막 을 내려선다

08:29: 능선 바람이 피하고 가랑비 도 피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잣나무 조림지 밑에서 아침을 먹자고 한다 집 사람이 없는 관꼐 로 도시락 준비도 못하고 정 여사님께 부탁한 도시락 을 함께 나눈다 뒤 따르던 김여사님 일행들 도 합류하여 함께 나눈다 추위에 떨며 기다리던 정여사님은 참지 못하고 떠난다 나도 입맛이 없어 찬물에 말아 먹은 탓에 추위가 언습해 오면서 떨리기 시작한다

08:46: 배낭을 챙겨 떠난다고 인사하고 내리막 을 내려서면서 잣나무 조림지 를 지난다

08:52: 홍두깨재 갈림길 좌우로 하산 로 등로 가 있다 무시하고 직진하여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한다 급경사 오르막 또 한번 힘든 산행길 로 접어든다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 추위에 떨며 먼저 출발한 정여사님 이 홍두깨재에서 좌측으로 권혁진 리본따라 간 모양이다 또 알바하고 되돌아 오라고 전하고 올라선다 정점에서 내리고 오르고 능선길 산죽이 키을 넘기는 능선길 로 오른다

09:17: 정점 오르막 암봉을 지나 밑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09:28: 바위 전망대 안개로 조망 을 바라볼수 없으나 다시 들어난 조망은 와룡 자연 휴양림 이 있는 와룡리가 펼쳐있고 삿갓봉 은 구름속 에 묻혀 있다 바람은 세차게 불어와 바위에서 기념촬영 하는 우리에게  떠 밀려나지 않을까 두려움도 있다 내려서 안부에서 오르막 을 또 한번 거친 숨소리을 내며 올라선다

09:49: 삿갓봉(1114봉) 조망이 들어나 보인다 오계치 와 1060봉 으로 이어지는 긴 능선길 과 서구이치 로 연결 되는 마루금 이 들어나있고 팔공산 정상은 약간 구름이 가리운채 모습을 바라볼수 있다 와룡리 와 와룡휴양림 계곡도 모두 들어나 보인다 조망 을 즐기는 마음은 또 한번의 자연의 멋 마음껏 즐길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 같은 조망들 을 뒤로 하고 내리막 암릉 구간을 로프로 의지 한채 내려선다

09:55: 능선 에서 우측으로 비켜있는 팔각정 전망대 를 두고 그냥 내려 선다 전망대에서 불러대 는 김병철 님그냥 지나쳐버린 내 자신을 책망해 본다 다시 올라갈수없는 노릇 잠시 다카 에 담고 내리막 을 로프 을 이용하여 내려선다

10:13 오계치 갈림길 이정표 가 세워져 있다 좌측으로 와룡 휴양림1.6km 우측으로 방문자 안내센터 1.44km 직진하여 우리가 진행될 천상테미 1.56km 뒤로 지나온 전망대 0.61km 선각산 2.05km 이라 표시 하고있다 직진하여 길고긴 오르막길 은 시작된다 우리일행 말고 약초캐 는 사람들 과 합류 하면서 잠시 등로 는 혼잡스럽다

10:35: 삼각고지 구조대 1020지역 장수군 산림 문화관광 이라 씌여 있다 이정표 에 오계치 0.7km 와룡휴양림 1.8km 천상테미 0.86km 잠시 휴식하고 오르막을 오른다

10:47 :1060고지 1021구조대 표지가 세워져있다 정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리막 을 내려서 능선길 로 어렵지 않게 진행한다

10:53 :철 계단으로 올라선다 천상테미 1100m 표지판 이 금속 기둥 에 삐닥하게 걸려있다 의자 2개 가 있고 이정표 가 세워져 있다 우측으로 데미샘 0.67km 선각산 3.61km 오계치 1.56km 팔공산 447km 이곳 천상데미 는 데미샘이 있는 섬진강 발원지라 알리고있다 내려가서 확인해 보고 싶지만 지친몸 을 이끌고 다녀 오기란 나에겐 역부족 포기하고 일행들 과 포도 빵 간식으로 시간 을 허비 하고 떠난다

11:03: 천상데미 출발 능선길 로 등로 은 양호 하게 되어 있다 잡목 과 산죽 또 누가 정비 했는지 걸림 없이 좋은 마루금을 지나면서 누구에게 감사의 마음 을 전한다 첫번째 봉을 지나 네개의 낙타봉을 지난 것으로 기억된다

11:30: 980봉(임하삼거리 )내리막 을 내려선다 갈림길 부부팀 이 휴식 하고있다 이정표 에는 좌측으로 서구이치 0.2km 와룡휴양림 4.9km 팔공산 3km 확인하고 식수공급도 무시하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선다

11:41: 서구리재 터널 위 생태 이동통로 을 통과하여 절개지 오르막 을 오른다 절개지 중심에서 숲길 로 진행 하면 우마길 비슷한 잘 정리된 등로 을 지난다

11:46: 삼거리 갈림길 좌측 우마길 따라 서구이재 0.3km 팔공산 2.7km 와룡 자연휴양림 5.2km 직진하여 오르면서 암릉 과 로프 가 설치된 구간을 지나 오르막 을 계속하여 이어져 간다

12:06: 정점 휴식 하고 암릉구간 철 계단을 올라서 산죽길 를 지나고 암봉을 비켜가는 로프 안전 시설물이 설치 되어있는 암릉구간 을 지난다 바로 산죽길 능선으로 오르막 을 올라선다

12:32: 헬기장 도착 구조대 1004번 과 이정표 서구이재 2.8km 팔공산 02km 확인하고 기념으로 남긴다 불러 대는이 가 있다 앞서던 김병철님 이 막걸리 가 있다고 전해온다 그러나 선수치고 마셔버린다 잠시 합류하여 송신탑 이 있는 정상으로 향한다

12:38: 팔공산(1147.6m) 정상 송신탑 이 여러개 있고 국가시설물 이란 경고 표지판도 보인다 송신탑 앞에도 이정표 는 팔공산 정상 서구이재 3km 대성리 4.8km 차고개 5km 세워져있다 돌로 세워진 정상석 위로는 전일상호 신용금고 금속 이정표 가 세워 있다 팔공산 금남호남 정맥 (1151.0m) 이라고 하단 에는 신무산 4.0km 서구이치 3.0km 전북산사랑 이라고 있다 다시 내려서 우측으로 꺽어 좌측으로 방향이 전환되어 내려선다

1:44 팔공산 출발 내리막길 은 많은 돌이 장마에 들어나 등로은 좋은편 이 아니다 돌이 돌출되어 위험스럽고 내려서는 바위길은 조심하여 내려선다 12:56을 지나면서 산죽과 육산으로 양호하게 지날수가있다

13:03; 직진 좋은 등로 을 버리고 우측으로 꺽어 숲길 로 접어든다 무심코 지날 칠수있다 그냥 지나쳐 버려도 무방하나 잠시 마루금 에서 벗어나 대성리 갈림길 에서 만나게 된다 접어들면서 등로는 정비 가 않되어 있고 자연림 잡목으로 가득하여 걸리지 않게 조심스레 통과 한다 키넘기는 산죽길 을 벗어나 오르막 을 올려친다

13:12: 1013봉 돌탑 을 지나 우측으로 굽어져 내려서면서 등로는 점점 거칠게 내려선다 전망대 바위에서 선다 다음구간 진행 될 마루금 과 차고개 가 어렴푸시 보이고 우측으로 대성리 마을이 선명하게 보인다 암릉을 내려 험한 등로을 지나 내려선다

13:26: 갈림 사거리 우측길 은 대성리 1.8km 좌측 팔공산3.0km 차고개2.0km 이라고 바위 옆으로 이정표 가 있다 이제는 차고개 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희망으로 직진하여 힘내서 달려본다 바로 합미성 성축이 나온다 후백제(892~936) 축조되어 둘레 약300m 성벽안쪽높이 4.5m 바깥높이 1.5m정도이고 합미성 이름은 성안에 군량을 보관 하였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합미성  또는 이지역이 수꾸머리 라 부르기도 한다 수군지 라는 말에서 유래 되었다 전해온다 돌 무더미 를 넘어 좌측으로 성곽 따라 진행한다

13:34: 성곽을 우측으로 버리고 좌로 내리막을 내려선다

14:42: 공사가 중단된 곳 이정표가 있다 팔공산 4km 차고개 1km 이라 있다 우마도로길 따라 내려선다

14:44: 우마 삼거리 우측길 무시하고 좌측으로 굽어져 다시 우측도로 내려선다

14:46 : 차고개 도착 대성고원 돌 비석이 세워져 있다 무궁화 꽃이 몽우리 된 날머리를 나온다 도로 건너편 으로 요들이가 세워져 있다 맑은 고원 농장 표지판 도 세워져있다 신대장님 과 박기사님 이 라면 끊여 놓고 기다리신다 씻을 곳도 없어 옷만 갈아입고 라면과 소주 몇잔 마시고 후미 을 기다린다 1시간 늦게 도착하면서 요들이는 식당이 있는 수분재 로 향한다 순두부 백반으로 2구간을 마루리 짓고 졸업구간 장안산을 그리며 벅차 오르는 가슴을 안고 서울 로 향한다

*산행코스: 반월재- 성수산- 신광재- 시루봉- 삿갓봉-팔공산-차고개

*산행시간:10시간50분 소요

산행후기글 신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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