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등반리더 : 이운배, 박성록, 김미숙, 양주종, 신재근
since 창립일 : 1981년 10월 19일 / 홈페이지 2001년 8월 9일 / E-MAIL : sansaram@kor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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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고개 ~ 중장리고개

닥아오는 금남 정맥길 주말이면 또 준비하고 떠나야 될몸 그러나 아직도 감기로 인한 몸의 컨디션은 무리 인듯 싶다 그러나 마음 은 벌써 계룡산 으로 향하고 있다 좀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몸을 다스려 보지만 아직도 컨디션은 풀리지 않는다 산으로 향하는 열정 과 집념 은 오늘도 어쩔수 없나 보다 요즈음 내 개인 사정으로 산행준비 하면서 음식 과 간식 또한 혼자 준비 할수 밖에 없다

마누라 도 직장 관계 로 손수 도시락 챙기라 신경이 많이 쓰인다 일찍 귀가하여 도시락 챙기랴 간식 챙기랴 내일 산행길 은 비가 조금 온다 는 일기예보 를 접하고 비을 막을수 있는 간단한 쟈켓 을 챙긴다 오늘은 내가 차량 당번 충주산님 과 태평리 산님에게 전화로 연락을 취하고 잠시 잠에 취한다

정신역 인가 아니면 정맥길 들뜬 마음일까? 알람에서 울리지 않고도 정확한 시간에 일어나 준비하는 내 자신도 놀랍다 동행인 들 과 합류하여 언제나 달리는 38번국도 어둠을 가르며 달리는 나에 애마는 여유롭게 달리고 있다 아직 시간도 여유롭다 잠시 남은 시간은 두 산남들의 정맥길 이야기로 허비하고 요들이 와 만남 을 위해 이동한다

고속 도로 위에는 달리는 차량들의 시끄러운 엔진 소리 와 몰려드는 바람 소리로 잠시 쉬고 있는 우리 의 공간 마져 덮고 있다 죽암 휴게소 에서 잠시 정차하여 오늘 산행 준비 를 당부하는 신대장님 방송을 듣고 간단한 간식 준비 로 끝낸다 계룡시 요들이는 이리저리 헤메고 양정 고개 날머리 건너편 도로 옆에 선다(02:23)

버스에서 내리면서 시원하고 포근한 바람이 감싸 돈다 차량 안에는 히타 로 높은온도 후덕진 기분을 양정고개 에 내리면서 모두 털어 버릴수 가 있었다 주유소 앞 마당 배낭을 다시 챙기고 선두에선 신대장이 나선다

02:27: 양정고개 계룡 엄사농협 지점 앞 도로 따라 진행한다 철길 따라 굴다리 지나 엄사초교 앞 을 지난다 하천길 따라 진행하면 우측으로 산사랑 간판이 있는 식당에서 우측으로 걱어 오르면 찜 질방이 나온다

02:42: 사우나 찜질방 옆 민가집 뒤로 올라 오늘 구간 들머리 에 도착한다 약간의 우측으로 비켜 진행하여 능선에 접어들면서 좌측으로 어렵지 않게 오르막을 오른다 힘들지 않게 능선길 로 접어들면서 산책길 과 같은 좋은 등로 따라간다 모두가 가벼운 발걸음 을 재촉하여 선두와 후미 구별없이 모두 모여 간다 리끼다 소나무 가 있는지 황금 빛으로 물든 솔잎은 등로에 깔려 있고 은은하게 풍겨오는 솔향기는 코끝을 자극한다 메마른 땅에서 일르키는 먼지는 후레쉬 불빛에 피어나고 벌써부터 후덕진 기분을 전하고있다

02:59: 갈림길 이정표를 확인한다 국사봉 4.16km 엄사리 0.93km 우측으로 등로 엄사리 청송 약수터 0.84km 이렇게 이정표는 표시하고 직진하여 오른다 바로 철탑이 나오면서 묘소앞 을 지난다

03:02: 안부 갈림길 엄사중 62 제 2정문 0.44 엄사리 약수터 1.02km 국사봉3.98km 안부 지나 나무 계단을 오르면서 가파르게 올라친다 정점에 이르면 봉을 두고 우측으로 비켜 진행하여 오르막을 오르게된다

03:16: 안부 만안사 갈림길 이정표 가 세워져 있다 움푹파인 안부 을 지나 오르막 은 다시 어렵지 않게 오를수 가 있다 오르면서 김원장님 목소리 가 들려온다

03:23: 이정표 국사봉 2.64km 만안사 0.66km 엄사리 청송약수터 2.36km 체육시설도 있다 잠시 발길 을 멈추고 휴식 할수있는 여유 을 가져 본다 우리 요들이 버스에서 뵙지 못하던 김원장님 도 이곳 에서 합류 하면서 함께 휴식한다 그러나 무엇이 그리 바쁜지 배낭도 내리기전 벌써 떠나는 일행 하나 둘 배낭을 챙겨 오른다 나도 뒤질세라 더 이상 지체 할수 가 없다 헬기장 을 지나 진행한다 두번째 헬기장 을 지나게된다

03:40:안부 갈림길 경고문 군사시설 보호구역 계룡대 근무지원 단장 표지판 이 있다 이정표 에는 엄사리 청송 약수터 3.44km 국사봉 1.56km 좌측 무상사 1.13km 우측 군부대 (출입제한)0.40km 이제부터 출입 제한구역 마루금 을 통과 해야만 된다 양심은 뒤로 접어 두고 오직 정맥 마루금 을 생각하며 계단 오르막 가파르게 올려친다 이따금 발길을 올리면 미끄러지는 된 비알 을 맛본다 모자 을 눌러쓴 이마에는 벌써부터 흐르는 땀방울 을 주체 못하고 흘러낸다

03:53: 암봉 향적적 주능선 에 도착 한다 바람 이 제법 차갑게 느껴진다 다시 쟈켓을 꺼낼까 망서리다 그냥 진행 하기로 한다 출입 제한 표지판 과 더 이상 출입 을 차단하기 위해 나무 로 등로 을 막고 있다 암봉 끝에서 좌측으로 비켜 진달래 나무를 헤집고 암반길 을 내려선다 낙엽 과 바위 가 함께 깔려있는 마루금 을 지나게 된다 잡목도 제법 있다 바람 은 볼을 때리고 싸늘한 바람 은 추위 을 느끼면서 힘들지 않게 갈수 가 있다 마루금 에서 볼수 있는 것은 좌우 로 불빛만 이 빛나고 있다

04:20: 암릉 능선 계속 되는 군사 출입 제한구역 모든 등로 는 선명하지 않지만 잡목으로 깔려 있어 이따금 후레쉬 불빛 에 몇번인가 등로 이탈되기도 한다 그러나 쉽게 찾아 정상적인 마루금 으로 진행한다

04:30: 513고지 정점 도착 독도 주의 지점 이다 야간 산행에서 말이다 잡목과 억새풀과 정점을 이루고 묘소 가 있는 모양이다  비석이 수풀에 묻혀 세워져 있다 잠시 갈길을 잡지 못하고 모두가 서성인다 우측 등로 앞선 일행들 후레쉬 불빛이 보이면서 다시 돌아오고 있다 좌측으로 앞서가던 일행들도 불빛도 보인다 이리저리 갈피을 잡지 못하고 있던차 이곳까지 진행하면서 정맥리본 이 없었던 것이 정점 나무가지 에 리본을 볼수가 있었다 직진하여 참호 따라 내리막 을 내려 선다 안부 먼재 을 지나 오르막 을 오른다

04:44: 정점 폐 헬기장 을 오른다 바로 내리막 을 내려선다

04:56: 용천령 인가? 안부 좌측 등로는 무시하고 직진으로 보이지 않았던 정맥 리본이 나무가지 에 달려 있다 직진하여 조금 오르면 암반이 깔려있는 지점을 지난다

05:10: 안부 갈림 출입제한 금지구역 표지판 을 본다 묘소 도 있다 이곳까지 진행하면서 정맥 마루금이 맞는지 의아심 을 가지고 왔던 것이다 출입제한 표지판 을 보면서 정상적으로 왔다는 안도 에 숨도 토해 낸다 약간 오르막 을 올라 내려선다 묘소 안부길 에 이른다

05:19: 갈림길 출입금지 제한 표지판 이 막고 있다  출발하면서 이곳 까지 휴식도 못하고 왔다 휴식소리 가 처음으로 나온다 좌측 으로 있는 등로 는 무시한다 제법 많은 빗 방울이 내린다  자켓을 꺼낸다 배낭 카바 을 씌우고 갈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 한다 아무도 지난 흔적 없는길 낙엽으로 덮여 있다 우리 일행들이 지난 흔적밖에 없다 점점 빗 방울은 굴거져 내린다 비옷으로 갈아 입는 일행 을 남기고 나는 배낭을 챙겨 낙엽길 오르막 을 오른다 계속되는 오르막 은 낙엽이 발목 을 덮고 있다 더욱 거칠어지 는 숨소리 는 발길을 늦추고 흐르는 땀방울 은 눈가 을 맴돌다 흘러내린다 암반 을 올라타면서 빗길에 미끄러져 내리고 희미한 등로 와 암반길 은 오르막에 지친 이 내몸을 더욱 힘들게 한다

06:06 암봉 밑 어둠에 쌓여 있고 비는 내리고 분별하기 조차 어려운 지경이다 올려다 보이는 정점은 멀리 보이건만 좌측으로 우회하여 진행 하게 된다 천황봉 정상을 두고 군부대 출입금지 로 정상을 앞두고 우회 하여 간다 암봉 밑으로 너덜지대 낭떨어지는 급경사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측면길은 어렵게 통과하여 능선 마루금 에 진입한다

06:15: 주능선 우측으로 오르면 계룡산 최고봉 천황산(847m) 에 오른다 그러나 군사지역으로 진입을 못하고 방공호 에서 좌측으로 내려 선다 갑자기 안개 가 밀려오면서 후레쉬 불빛 마져 무색케 한다 칼능선 을 조심스레 내려서고 다시 밀려오던 안개은 흔적없이 사라진다 계속되는 비는 암반으로 이르는 능선길을 미끄러운 위험지대를 만들고 있다 약간에 오르막을 오르면서 이동통신 안테나 가 시야 에 들어온다

06:24: 쌀개봉 비켜 있는 송신탑 정상은 아무것도 볼수 가 없다 암반으로 깔려 있는 능선길 로 진행하여 내려서면 금남정맥 출입금지 표지판 이 있고 암봉에는 돌아가세요 표지판 이 붙혀 있다 우회하여 오르면 통천문으로 이름 짓고 지나면 또 다른( 06:35 )금남정맥 출입금지 과태료 50만원  현수막 이 있다 이곳에서 많은 일행들이  마루금을 찾지 못하고 이탈하여 알바을 많이한 지점이다 나도 금남정맥 출입금지 현수막을 넘어  내려서 한참 진행 하던중 이상한 느낌 에 되돌아 가는 짜릿한 알바 구간 이기도 하다 다시 올라와 통천문 에서 직진하여 희미한 너덜길 과 암반길 두손을 잡고 오르면 정점에 이른다 우측으로 전망대 로 보이지만 포기하고 좌측으로 암반 옆 길로 내려선다 정점에서 로프을 이용하여 내려설수 있지만 무리한 산행은 접어두고 암반 옆길 로 내려 낙엽 과 너덜길 로 이어진다

07:05: 암봉밑 우측으로 비켜 돌아 비켜 가면 정상적인 마루금 에 접속하여 좌측 능선 으로 이어진다

07:12: 안부 갈림길 우측으로 동학사 로 접근 할수 있는 등로 로 보인다 국립공원관리 공단에서 안전시설 을 하려고 천막 과 많은 자재들 이 쌓여 있고 불을 밝히는 발전기 소리만 이 조용한 계룡산 을 흔들고 있다 오르막 을 올라 내려서면 출입금지 시설로 마루금 막는 시설이 막고 있다  이곳까지 계룡산 출입금지 구역 무사히 통과 했다는 안도의 숨을 내 쉰다 그러고 막고 있는 시설물 을 넘어서면서 왕언니 와 몇분이 철조망 에 걸려 어렵게  담을 넘어선다

07:24: 관음봉 고개 갈림길 오랜만에 디카에 담을수있는 시설물 이 보인다 어둠 과 비로 인해 조망도 담아 볼수 없는 아쉬움 그러나 몇장 이라도 건져볼 욕심으로 디카에 담아 본다 바위 지대 오르막 을 오른다

07:31: 관음봉 팔각정 쉼터 가 있다 안전 계단 공사중 이라 정상 주변은 어지럽게 널려 있는 자재 들로 가득하다 암봉 에 세워진 검은 대리석 관음봉 정상석 을 담고 팔각정으로 돌아와 계단으로 내려선다 능선으로 약간 의 내림이 있는 능선길 로 진행한다

07:54: 자연성능( 715m) 이정표 관음봉 0.8km 삼불봉0.8km 현위치 을 알리고 있다 이제는 비 옷도 무색케 한다 비 도 스며들고 땀 과 뒤 범벅이 되어 배낭을 멘 등뒤로는 흥건한 땀으로 가득하다 바지 또한 빗물 이 스며들어 무게을 버티지 못하고 흘러내린다

08:11: 묘소 가 있는 분기점 좌측은 무시하고 묘소 앞에서 우측으로 방향 을 틀어 바로 계단 내리막 을 내려선다

08:14: 삼불봉 갈림길 우측으로 올라서면 마루금 에서 비켜 있는 삼불봉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비도 오고 꾀병 인가 삼불봉 은 포기하고 좌측으로 비켜 가는 등로 따라 이어져 삼불봉 에서 내려서는 합류 지점에 이른다

08:18: 삼불동 고개 우측 동학사 방향 남매탑 0,3km 관음봉 1.8km 삼불봉 0.2km 갑사 2.7km 금잔디 고개 0.4km 이정표 을 확인 하고 좌측으로 꺽어 내려서면서 돌계단으로 이따금 들어난 진흙은 엉덩방아 찍기 쉬운 미끄러움 이 도사리고 있다

08:27: 금잔디 고개 생각 했던 시간보다 일찍 도착 한다 헬기장 과 이정표 상신주차장 3.1km 동학산2.7km 갑사 2.3km 로 확인 하고 마루금 을 찾는다 다행히 정상적으로 마루금을 통과 할것 같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통제도 안 받고 갑사로 내려서는 불미스러운일 도 발생 하지 않았다 다행이라 생각 하며 지체할 여유 도 없이 출입금지 표지판 뒤로 올라선다 올라서면 잡목과 갈대 꽃이 사라진 앙상한 갈대만  이 미끄러운 등로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08:34: ㅡ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꺽어 정점에서 다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리막을 내려선다 그간에 쌓여던 많은 낙엽들이 푹신한 느낌 과 세월의 흐름 을 말해 주듯 자연의 멋을 풍겨 주고 있다

08:47: 안부 갈림길 직진하여 오르막 암봉 이 있다 암봉 을 타고 오르는길 과 우측으로 우회길 이 있다 정면 암벽길 은 포기 한다 비가 온탓에 미끄러움 을 예상하고 안전하고 편안히 우측 우회길 로 접어 들어 배낭 을 잡아 당기 는 잡목길 을 오른다

08:55: 수정봉 우회하여 만난다 능선으로 이어지고 빼곡한 소나무 군락지 내리막길을 내리면서 선두 일행들이 고목 나무 밑에서 간식을 먹고 있다 나에게 권하는 빵으로 허기진배 는 채워진다 어디서 도시락 을 꺼내 먹기도 불편하다  비는 계속하여 내리고 추위가 언습해 오면 밥맛 과 추위는 일치되어 더욱 초라한 내 모습이 연상케 한다  출발 하면서 가파르게 오르막을 오른다  

09:25: 616봉 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조망 도 있다 그러나 밀려드 는 안개 구름 이 덮혀 있고 들어난 갑사 계곡 은 희미하게 보일뿐 이다 멀리서 들려오는 개짖 는 소리 도 들려 온다 들어난 조망 암반길 에서 즐겨 본다 뒤돌아 본 천황봉 이 구름에 휘감아 돌며 다시 구름 속으로 사라지기 을 반복 한다 돌아본  마루금 선명하고 깨끗한 능선 을 다시 볼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나 위안 이 되는 것이 있다 정상적인 금남정맥 마루금 출입제한구역 을 지날수 있었다 는 것에 만족 해야만 한다 급경사 내리막 을 내려 선다 첫발 부터 미끄러 진다 낙엽 과 약간 에 비가 내리면서 진흙으로 덮힌 등로 내려서기 가 힘들다 가까스레 내려선다

09:46: 만학재 도로 임도길 비 포장길 좌측으로 방향이 전환하여 임도길 따라 간다 2차선 도로 와 만난다 구룡말 길이란 이정표 가 세워져 있다 도로 절개지 옆 출입금지 표지판 뒤로 는 정상적인 마루금이 이어진다 우리는 편의상 임도길 로 내려서 이곳까지 왔던 것이다 절개지 옆으로 높은 옹벽을 올라서 가파른 오르막 을 오른다 정점을 두고 좌측으로 비켜 정점에서 내려오는 능선 과 합류 한다

10:00: 정점 다시 가파르게 올려친다

10:06: 372봉 삼각점 이 묘소 위에 있다 공주 42 78 8 복구 묘지 가 여러기 모여 계단 을 이루고 있다 꽤 넓은공간 을 차지하고 있다 잠시 휴식 한다 300m 묘소 밑으로 이동하면 우측 나무가지 에 정맥 리본 몇개 가 달려 있다 내리막 길 잡목 가지로 당기는  불편함 을 주고있다

10:25: 용산 사거리 안부 묘지 가 있고 리끼다 소나무 조림지 로 펼쳐 있다 소나무 길을 바라보며 오르막 을 가파르게 올라선다

10:33: ㅡ 능선길 좌측으로 등로는 무시하고 우측으로 꺽어 진행 파묘을지나 또 한번가파른 오르막 을 오르기 시작한다 이제는 마지막봉 이겠지 힘들어 하는 정여사님 을 위로하고 급경사 오르막 을 올라선다

10:39: 260봉 소나무 가 정상으로 들어차 있다 정맥 리본 도 나무가지 에 달려있다 정점에서 방향을 좌로 틀어 내려선다 차량 소리 도 안개속 에서 가깝게 들려 온다

10:47: 안부갈림길 우측으로 밤 나무 농장인지 밤나무 가 있고 우마길 따라 진행하여도 무방 할것 같다

10:50: 이동통신 안테나 지점에서 바로 절개지 로 내려선다

10:53: 2차선 도로 619번 지방도 중장리 고개 에 도착 한다 좌측으로 요들이가 보인다 비 맞으며 중간 포기도 생각하며 산행 했었다 그러나 컨디션 조절이 잘되였는지 생각보다 빠른시간 무사 종사 를 할수 있어 다행 이라 생각한다 젖은 옷을 갈아입고 갑사 입구 식당으로 이동한다

*산행코스::양정고개~향적봉~천왕봉~관음봉~삼불봉~금잔디고개~수정봉~윗장고개    

*산행시간::8시간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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