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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벌초시, 벌·독사 조심 및 응급조치 등

산행·농사일 등을 하던 중, 벌이나 뱀에게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상고온이 오래 지속되면서 이들 동물의 활동이 예년보다 더욱 왕성, 추석 벌초와 성묘 등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피해
충남도 소방본부에는 요즈음 하루 평균 20여건의 벌·뱀 피해 신고가 접수돼 119 구조대원들의 출동이 잦다.

산악지대가 많은 충북 지역도 마찬가지. 지난 17일 오전 2시쯤 충북 보은군 ○○면 ○○리 야산에서 야영중이던 ○○○(40·울산시 ○○군 ○○면)씨가 벌떼에 머리 등을 쏘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씨는 이날 부친(70) 소유의 밭에 컨테이너로 만든 원두막에서 야영을 하던 중 벌집을 잘못 건드려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날 오전 8시쯤엔 영동군 ○○면 ○○리에서 고추를 수확하던 ○○○(62)씨가 독사에 물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2시쯤 옥천군 ○○면 ○○리 뒷산에서 공공근로사업에 참가, 간벌(間伐)작업을 하던 ○○○(40세, 여)씨가 벌에 쏘인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후 3시쯤엔 영동군 ○○면 ○○사찰에서 대웅전 처마 밑에 붙어 있던 벌집을 제거하던 이 사찰 ○○(34세)스님이 벌떼의 공격을 받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금산 을지병원 응급실 주명숙(40세, 여)과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심해서인지 예년보다 벌이나 뱀 피해 환자가 훨씬 많아 일주일에 1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피해 예방 요령

★벌에 쏘이면
▶호흡 곤란 ▶두드러기 등의 쇼크 반응이 나타난다. 벌에 안 쏘이려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되 밝은 색깔을 피해야 한다.

향기가 짙은 화장품이나 머리 기름도 피하는 게 좋다. 특히 벌이 있는 곳에서 뛰거나 빨리 움직이는 등 벌을 자극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먼저 피부에 박힌 독침을 제거, 독액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않도록 한 뒤 얼음찜질을 하면 좋다.

★독사에 물리면
출혈·부종(부어 오르는 증상)·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물린 부위부터 시작된 부종이 심장 쪽으로 퍼진다.

우선 환자를 눕혀 안정시키고, 특히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심장보다 낮은 위치가 되도록 한다.

물린 부위에서 5∼10cm 정도 심장 가까운 쪽을 끈이나 손수건으로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시키되, 너무 세게 묶으면 안 된다.

특히 환자에게 먹거나 마실 것을 주면 절대 안 된다.

물린 지 15분 이내에 입으로 상처를 빨아 내 독을 제거하면 독액을 50%이상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입안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빨지 않아야 한다.

통증을 감소시키고 독이 퍼지는 것을 늦추는 데는 냉찜질도 약간의 효과가 있다.


■ [휴가철 응급처치] 떠나기 전 상비약 챙겨요,

더위를 피해 산으로 강으로 떠나는 휴가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지만 응급처치요령을 익혀 가는 것도 빠뜨려서는 안될 것 중의 하나다.

특히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바르는 모기약과 소독약, 거즈, 1회용 밴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등 상비약과 자외선 단제를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
뱀에 물린 때는 먼저 뱀 모양을 잘 살펴야 한다.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어 2개 이빨 자국이 있으면 독사라고 봐야 한다.

독사가 아니라면 비누칠을 해 흐르는 물에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소독약으로 소독한 뒤 깨끗한 천으로 덮는다.

★독사에 물렸을 때는
우선 환자가 안정을 취하도록 눕힌 뒤 상처부위에 직접 입을 대고 독을 빨아낸다. 그 상처부위를 씻어내고 소독한 다음 상처 윗 부분을 묶어 독이 심장으로 퍼지지 않도록 하고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고정시켜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간다.

■ 성묘길 주의사항·응급처치 요령\
벌초나 성묘는 한가위 고향 나들이의 필수 코스다. 문제는 평소에 친숙하지 않은 산행길에서 풀이나 나뭇잎에 스치거나 벌집을 잘못 건드려 낭패를 당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점

★뱀에 물려 응급상황에 몰릴 수도 있다.
더욱이 이번 추석 연휴는 의약분업 시행에 반대하는 국내 병·의원들의 파업과 맞물려 응급의료이용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모처럼의 고향 나들이 길에서 크고 작은 사고를 겪지 않도록 주의하고 응급처치요령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는 게 현명하다.

◇풀독
성묘나 산행을 하다 보면 풀이나 나뭇잎에 스치는 일이 많다. 이 때 사람에 따라서는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며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흔히 ‘풀독’으로 불리는 급성 알레르기의 일종인 접촉성피부염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옻나무로 나무의 액이 몸에 묻었을 때 알레르기성 과민반응을 일으킨다. 성묘를 위해 산행을 할 때 긴 옷을 입는 것이 유일한 예방책이다. 따라서 산행에서는 이런 식물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소매가 긴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일단 풀독으로 접촉성피부염이 생겼을 때는 항 히스타민제나 피부연고를 바르면 대부분 좋아진다.

◇벌독
가을철에 특히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이 벌이다. 벌초를 하거나 성묘중 벌집을 건드려 곤욕을 치르고,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례도 있다. 벌에 쏘이면 처음에는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붓고 시린 느낌이 든다. 벌에 쏘였을 때는 먼저 집게로 독침을 빼내고 부신피질 호르몬 성분이 함유된 항 히스타민제를 바른다.

벌에 쏘였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벌독에 의한 알레르기성 과민반응으로 인한 쇼크. 최근에도 말벌에 쏘인 사람이 사망한 예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에 쏘여 과민 반응성 쇼크가 일어나면 혈압이 떨어지고 목이 부어 질식할 위험이 높다. 이 때엔 무엇보다도 환자를 편안하게 앉힌 뒤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신속하게 응급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산에 오를 때 곤충을 유인하는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하거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따위를 사용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뱀독
성묘를 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뱀에 물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먼저 뱀에 물리게 되면 그 뱀의 모양을 잘 살펴봐야 한다. 우리나라의 뱀은 대부분 독사가 아니지만 독사인 경우 두개의 이빨 자국이 물린 자리에 남는다. 이 무렵 동면 준비에 혈안이 된 뱀한테 물리면 치료가 간단치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론 성묘중 뱀에게 물렸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흥분해서는 안된다. 가능한 한 뱀한테 물린 자리를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심장보다 낮게 자세를 유지한 채 빨리 병원으로 후송, 해독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뱀에 물렸을 때의 응급 처치법은
① 움직이지 말고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② 상처부위를 물로 잘 씻어 소독한 후 구혈대를 맨다.
③ 구혈대를 감고 나면 상처부위에 직접 입을 대고 뱀독을 강하게 빨아낸 다음 재빨리 뱉어 버린다. ★다만 입안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뱀독을 빨면 안된다.
④ 시간이 흐르면 뱀독이 전신으로 퍼져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으로 옮겨 의사의 처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성묘나 벌초 길
★벌. 뱀을 조심 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충북 남부지역에서 성묘와 벌초를 하기 위해 산에 오르는 주민들이 벌이나 뱀으로부터 잇따라 수난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4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성묘와 벌초가 한창인 요즘 옥천. 영동지역에서 벌과 뱀에 물려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라 지난 주말과 휴일에만도 모두 8명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지난 3일 오후 3시 15분께 옥천군 ○○면 ○○리 속칭 진벌 야산에서 가족과 함께 벌초를 하던 ○○○(86세, 경기도 하남시 ○○동)씨가 낫으로 벌집을 건드리는 바람에 수 백마리의 벌떼에 쏘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또 같은 날 낮 12시 15분께 영동군 ○○면 ○○리 뒷산으로 벌초를 가던 이 마을 ○○○(46)씨가 왕벌에 쏘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밤 8시께 옥천군 ○○면 ○○리에서 벌초를 마치고 산을 내려오던 이 마을 ○○○(17)군이 독사에 물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영동소방서 관계자는 "이상 고온과 잦은 비로 벌과 뱀의 활동이 왕성해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벌초나 성묘를 하는 주민들은 숲 속을 걸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건강] '성묘 나들이 독충/독초 등에 주의토록'

"추석 성묘길 조심하세요"
불황 속에서도 고향을 찾는 마음은 아늑하기만 하다.
호젓한 심회로 나서는 성묘길이지만 건강과 안전상 주의할 점이 많다.

첫째는 풀독.
성묘길에는 피부가 여러 종류의 나뭇가지나 들풀에 노출된다.
옻나무가 대표적인 것으로 옻나무 수액에 피부가 닿으면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며 물집이 생긴다. 긴팔 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풀독이 오르면 일단 긁지 말고 과망간산칼륨 0.02% 용액을 차게 해 환부에 자주 발라준다.

★둘째는 뱀.
뱀에 물렸을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환자를 눕혀 반지 시계 등을 벗기고 안심시킨 후 물린 부위를 건드리지 않고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놓이게 하여 병원으로 후송해 항독소주사를 맞히는 방법이다.

팔이나 다리에 가볍게 독사가 아닌 뱀(물린 자리가 타원형)에 물렸을 때는 상처 부위의 위아래를 정맥 혈류만 차단시킬 정도로 부드럽게 묶는다.

뱀의 머리가 삼각형이고 눈동자가 타원형이며 물린 자리가 1cm 정도 간격으로 두개의 구멍이 나 있으면 독사가 분명하므로 병원에 도달하기까지 1시간이상이 걸릴 경우에는 15분 이내에 응급처치에 들어간다.

★압박대나 지혈대로물린 자국의 위아래를 지혈한 후 이빨자국 주변을 사지의 장축에 따라 길이 10mm, 깊이 3~5mm 깊이로 절개, 입으로 1시간동안 계속 독을 빨아준다.

셋째는 벌.
벌에 쏘이면 대부분은 괜찮으나 벌독 알레르기가 있거나 과거에 벌독으로 곤욕을 당했던 사람은 쇼크위험이 크다.

호흡이 답답하고 전신에 땀이 나며 맥박이 빨라지고 의식이 흐릿해지는 게 대표적 쇼크증상.
이럴 땐 우선 벌침을 뽑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 아드레날린 주사 등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한 예방책으로는 산에 오를 때 곤충을 유인하는 밝은색옷을 피하고 헤어스프레이나 향수 등을 뿌리지 않으며 먹다 남은 음식은 땅에 묻거나 냄새가 새나가지 않도록 덮어둬야 한다.

넷째는 가을철 야외 전염병.
유행성 출혈열 쓰쓰가무시 렙토스피라 등이다.

각각 야생쥐 들쥐 집쥐 등의 배설물이나 체모에 있는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 진드기의 유충, 렙토스피라균에 의해 발생한다.

야외를 다니다 호흡기를 통해 또는 수풀과 접촉해 생긴 상처를 통해 전염된다.
두통 고열 몸살 등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게 나타난다.

잠복기는 10~15일이며 감기로 생각했다 방치하면 치료시기를 놓쳐 신장 또는 폐장의 출혈 황달 뇌수막염 등으로 악화되고 사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 성묘 길에서는 풀밭에 눕지 말고 옷이나 침구류를 내려 놓거나맨 발로 다녀서도 안된다.

또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귀가후에는 가급적 빨리 옷을 털고 세탁해 두는게 좋다.


■ 산과들에서 독사 피해 속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산과 들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뱀에 물려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동물 전문가들은 국내에 서식하는 뱀 가운데 독사의 수가 적지 않아
주의를 게을리 할 경우 뱀에 물려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京畿도 ○○시 ○○동 주말농장으로 나들이 갔던 ○○○씨(38세)의 딸 ○○양(10. 초등 4년)이 독사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8시간만에 숨졌다.

○○양은 이날 부모를 따라 주말농장에 갔다가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내기를 하는 동안 논두렁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다 오른쪽 발목을 뱀에 물렸다.

○○양을 치료한 아주대 병원측은 "○○양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독이 이미 온몸에 퍼져 해독제와 항생제 투여가 회생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내 농촌지역의 각 병. 의원에는 독사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시작하는 5월 들면서 뱀에 물려 찾는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坡州시 ○○의료원 관계자는 "이 달 들어 모두 3명의 환자가 독사에 물려 입원치료를 받았다"며 "해마다 5월부터 10월 사이 뱀에 물린 환자들이 꾸준히 병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裵澤煥씨는
★"뱀에 물렸을 경우 독이 퍼지지 않도록 재빨리 고무줄이나 허리띠 등으로 심장 방향의 상처부위 가까이를 졸라매 정맥의 흐름을 차단한 뒤 물린 부위를 칼로 1-2㎝ 찢고 입안에 상처가 없는 사람이 독을 빨아내는 응급처치를 한 다음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과천 서울대공원 李圭學 동물부장은
"국내에 서식하는 뱀 가운데 맹독을 가진 살무사의 수도 적지 않아 야외에 나갈 때는 반드시 발목까지 덮는 등산화를 신어야한다"고 충고했다.

李부장은 "회갈색 피부에 줄무늬나 동전무늬가 있고 머리가 삼각형인 뱀과 맞닥뜨리면 일단 독사로 의심하고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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