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들산악회"에 가입을 하고 "부항령~우두령" 구간에는 참석하였는데...

   이 번에는 정말로 오랫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구간인데...

   저는 시종일관 선두에 있으면서 러셀을 하였습니다. 중간 중간에 리본도 달아놓고...

 

 

 

안녕하세요? 산길(임재수) 입니다.

겨울산행의 백미하면 눈꽃과 상고대 입니다. 그러한 아름다운 모습을 겨울 조령산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령산은 암릉과 슬랩이 많아 다소 위험하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변의 주흘산, 월악산, 문경새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산행지로 저는 적극 추천하고 싶은 산행지

입니다. 겨울철에는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할 정도로 암릉과 밧줄이 많은 산행지이기는 하지만

재미나는 산행으로 후회없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백두대간의 전 구간을 통해 가장 멋지고 산타는

재미가 있는 곳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신선암봉과 조령산에서 보았던 풍경들은 너무나 아름다워 머릿속에서 지금도 지워지지 않고 있으며,

마패봉에서 보았던 일출의 장관 또한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당부하고 싶은

것은 50개가 넘는 밧줄구간을 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던 이 구간의 어려움이라 생각합니다. 마패봉을

지나서 나오는 밧줄을 시작으로 조령산 구간에는 수많은 밧줄이 산행객을 기다리고 있어서 겨울등산을

할 경우에는 안전에 주의를 해야하는 산행지입니다.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기에 조금만 주의하면 어려

움 없이 산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기에 평소에 산행을 어느 정도 하신 분이라면 충분히 즐겁게 또한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름답고 즐거웠던 산행을 사진으로 보여드리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두대간 월악산 구간의 포암산은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3년전에 다녀올 때에는 계단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좋은 계단이 있어 편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 이 번 산행의 실질적인 시작점인 하늘재 입니다.

 

▼ 아쉽게도 마패봉으로 가는 백두대간 구간은 비법정구간입니다.

 

 

 

 

 

▼ 모래산을 지나 마패봉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 내렸던 눈들이 그대로 쌓여있어서 발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 비좁은 바위구간을 지나가기도 하였습니다.

 

 

 

 

▼ 이 곳은 국립공원 구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월악산 국립공원)

 

 

▼ 월악산 구간만이 아니라 모든 산행에서는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 탄항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 어두운 산행길을 지나 평천재에 도착하였습니다.

 

 

 

 

 

 

▼ 상고대가 나뭇가지에 아름답게 피어있었습니다.

 

 

 

▼ 칠흑같은 밤길을 지나 조령3거리로 향하였습니다.

 

 

 

 

 

 

 

▼ 계단로도 있어서 조금은 가는 길이 수월하였습니다.

 

 

▼ 산행기를 보면 많이 나오는 소나무인데, 어두워서인지 좋게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바위를 뚫고 자하는 소나무가 아름답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가엽기도 하였습니다.

 

 

 

 

▼ 주흘산의 부봉으로 갈 수 있는 갈림길입니다. 아직은 어두웠기에 부봉으로는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 동암문입니다.

암문하면 식량이나 군수물자를 적몰래 나르던, 말그대로의 숨은 문인데... 형태는 오간데 없었습니다.

 

 

 

 

▼ 두팔을 벌린 모양의 나무가 산행객들을 반기도 있었습니다.

 

 

 

▼ 눈이 쌓이고 속으로는 얼어있는 모습이 추운 겨울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 마패봉으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철계단이 있어 가는 길이 조금은 수월하였습니다.

 

▼ 소나무 숲을 지나서 마패봉으로 발걸음을 이어나갔습니다.

 

▼ 잠시 멋진 풍경도 보았고...

 

 

▼ 상고대 터널을 지나기도 하였습니다.

 

 

 

▼ 이 곳의 높이는 해발 900미터 입니다. 참으로 친절하신 분의 표식지였습니다.

 

 

▼ 마패봉삼거리입니다. 곧 마패봉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참! 새벽시간에는 너무도 추워서인지 카메라의 배터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주머니에

교대로 품어가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겨울에는 사진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 드디어 마패봉입니다. 오늘 산행의 큰 봉우리 중 한 곳 입니다.

 

▼ 너무 힘들고 추워서였는지 표정이 많이 일그러져 있었던 아쉬운 구간입니다.

 

▼ 다시 모자를 하나 벗어버리고 힘찬 모습으로 인증사진을 남겼습니다.

 

▼ 마패봉에서 기분좋게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함백산에 이어 올 해에는 일출을 자주볼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 상고대와 함께 멀리 보이는 산자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나뭇가지마다 피어았는 눈꽃과 상고대가 저에게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 조령3거리로 가는 길은 가파른 내리막길이었습니다.

 

 

▼ 밧줄이 있는 하산 길을 주의하며 이동하였습니다.

 

 

 

▼ 조령산에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밧줄이...

 

 

 

 

 

 

 

▼ 이 곳에는 군데 군데에 성터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 조령3관문으로 내려가기 직전에는 이렇게 많은 산악회의

시그널(리본)들이 산객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 조령3관문의 바로 옆은 군막터입니다.

저는 이 곳 옆의 평상에서 간단히 빵과 컵라면으로 식사를 하고 다시 산행을 이어나갔습니다.

 

 

▼ 멋진 조령3관문의 모습입니다.

 

 

 

▼ 조령샘터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물이 다 얼어서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 이제 약수터 옆으로 올라서 조령산 구간으로 접어듭니다.

우선 신선암봉으로 발걸음을 힘차게 이어나갔습니다.

 

 

▼ 초반부에는 나무계단이 있었습니다.

 

▼ 이 곳 조령산에는 기존에 내린 눈이 녹지 않아 조령산 정상까지 계속러설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깃대봉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이정표가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 밧줄구간이 벌써 나와서 조령산의 험난함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 깃대봉삼거리입니다. 저는 오르지 않고 조령산으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헌데 이정표에 나온 조령산까지의 이동시간은 잘못된 것 이었습니다.

 

 

▼ 아무도 밟지 않은 듯한 눈길을 러셀하며 앞으로 계속나아갔습니다.

 

 

 

▼ 발은 무겁지만 멀리 보이는 봉우리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기만 하였습니다.

 

 

 

 

 

▼ 눈속에 밧줄이 파뭍혀있었습니다.

 

▼ 나뭇가지에는 온통 눈꽃이 피어있었습니다.

 

 

▼ 눈쌓인 이 험한 길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이 길을 러셀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주번의 설경과 능선의 풍경을 보면서 열심히 산행을 이어나갔습니다.

 

 

 

 

 

 

 

 

▼ 이 곳은 신선암봉 구간이었음을 알려주는 이정표도 있었습니다.

 

 

 

 

 

 

▼ 긴 바위를 올라야 하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 어휴~ 눈이 많아서 러셀을 하는 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 제2관문 갈림길 위에 설치된 솔라표시등 입니다.

 

▼ 지금부터 본격적인 암릉이 시작됩니다.

초반부터 쉽지 않았기에 한 시도 정신을 놓아서는 안 되는 구간이었습니다.

 

 

 

▼ 저 긴 밧줄을 잡고 올라서야 합니다.

 

▼ 이 사진을 올릴까 말까 했지만 함께 산행을 한 산우님들의 모습입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정말 체력이 좋으셨습니다.

 

▼ 밧줄은 계속 나오고 끊임없는 밧줄구간의 연속입니다.

 

 

 

▼ 이 번에는 내리막 밧줄입니다.

 

▼ 짧지만 거의 직벽이기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 이렇게 끊이지 않고 많은 밧줄이 이어지는 곳은 이 곳이 조령산만이 아닐까 합니다.

백두대간에는 이 곳에 밧줄이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조령산까지는 약 3km가 남았습니다. 그 만큼 밧줄구간도 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아름다운 나무 한 그루가 산행객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 이 번에는 또 오르막 밧줄입니다.

 

 

▼ 내리막 구간을 지나 바위를 돌아갑니다.

 

 

 

▼ 또 내리막 밧줄구간이 나왔습니다. 헌데 저는 이 곳에서 왼발 아이젠의 쇠사슬이 하나 빠져버려

어쩔 수 없이 조금은 어려운 산행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벌의 아이젠도 필요함을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 주의 표지판이 알려주듯이 산행사고에 주의해야 하는 위험지역이었습니다.

 

 

▼ 계속되는 암릉과 밧줄이 산행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밧줄은 끊임이 없었습니다. 팔다리는 점점 힘이 빠져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러셀에 밧줄까지...

 

▼ 힘든 가운데에도 멀리 보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928봉에 도착하였습니다.

 

▼ 나뭇가지에 피어있는 상고대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구간입니다.

 

 

▼ 928봉을 지나 얼마지나지 않으면 직벽내리막 구간이 나오게 됩니다.

정말 주의하면서 내려와야 합니다.

 

▼ 직벽 왼쪽으로 다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 멀리 신선암봉이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 조령산 정산부근 봉우리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거친 겨울의 암릉을 넘으며 즐기는 시간은 참 좋았습니다. 산행은 계속되었습니다.

 

 

 

▼ 오르막 구간을 지나 바로 나오는 내리막 밧줄을 잡고 갈림길까지 이어 갑니다.

 

▼ 긴 내리막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안전을 고려하여 조심히 내려왔습니다.

 

▼ 꾸구리바위 갈림길 입니다. 꾸구리가 뭔지 몰라 찾아봤더니 자갈이 깔린 바위에 서식하는 어류의

일종이라고 하였습니다. 신선암봉으로 오르는 길은 매우 위험하기에 우회로를 선택하였습니다.

 

 

 

▼ 신선암봉으로 오르는 오름길은 폐쇠구간이었습니다.

 

▼ 하지만 우회로 또한 쉽지 않은 밧줄구간의 연속이었습니다.

 

 

▼ 이 번 산행은 정말 밧줄과의 사투라고 할 정도로 끊임없는 밧줄과 밧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산행로 입니다.

 

▼ 계속되는 오름길 밧줄입니다.

 

▼ 밧줄을 하나 지나면 또 하나의 밧줄이 기다리는 암릉 구간으로 밧줄이 없으면 겨울에는

도저히 오를 수 없는 어려운 구간이었습니다.

 

▼ 힘들 가운데 잠시 그 동안 지나온 구간과 멀리 보이는 능선을 바라 보았습니다.

 

 

▼ 드디어 신선암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휴식을 가졌습니다.

 

 

▼ 이 곳에서의 풍경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조령산과 신선암봉을 찾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신선암봉을 지나 이제는 조령산으로 가려고 합니다.

시작은 암릉인지라 하강밧줄을 붙잡고 시작하였습니다.

 

 

▼ 나뭇가지에 맺힌 눈이 아름다움으로 산행객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 곧바로 넓은 바위가 나왔는데 얼어있기까지 하여 조심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저는 그만 미끄러짐까지...

 

 

▼ 지나 온 구간이 휜히 보이는 아름다운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 갈만하면 암릉에 암릉...

 

 

 

▼ 이 밧줄은 많이 느슨하여 천천히 이동을 하여야만 했습니다.

이 곳과 다음의 밧줄암릉이 이 번 산행의 안전을 필요로 하는 구간 중에는 절정이었습니다.

 

 

 

 

 

▼ 큰 바위도 보였고...

 

▼ 무언가를 기원하는 듯한 작은 톨무더기도 있었습니다.

 

 

▼ 조령산은 이제 760m만을 남기고 있었는데, 지금부터는 정말 체력이 관건입니다.

아이젠 단단하게 확인하고 팔에 힘을 꽉 주고 이동해야만 하는 구간입니다.

초반부 암릉을 제외하면 밧줄에 있는 매듭의 거리가 멀어 이동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밧줄을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밧줄에는 매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필에 힘을 꽉 주고 올라와야 하는 안전주의 구간입니다.

 

 

 

 

▼ 솔라표시등이 있는 이 곳은 상고대가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 이제 거의 마지막 밧줄 구간입니다.

 

 

▼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어서 전망대까지는 쉽게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나뭇가지의 눈꽃과 상고대가 너무나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 이 번 산행 최고의 전망구간이었습니다. 멀리 월악산과 소백산의 정상이 희미하게나마 보일

정도로 시계가 좋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드디어 조령산에 도착하였습니다. 20여분간 휴식을 취하고 하산을 하였습니다.

 

▼ 예전의 정상석은 사리지고 새로운 정상석이 있었기에 인증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백두대간 산행은 아니지만 찾아온 등산객이 있어서 반가운 곳 이었습니다.

 

 

 

▼ 정상에서 주변지역의 풍경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백두대간의 여러개의 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조망터였습니다.

 

 

 

 

▼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 멋진 나무숲을 지나 하산을 이어갔습니다.

 

 

 

 

 

 

 

▼ 얼마 내려가지 않아서 나무계단을 지날 수 있었습니다.

길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멋진 상고대의 모습입니다.

 

 

▼ 백두대간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이정표의 중간길로 하산을 해야하는데 이정표가 알려주는

이화령으로 내겨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백두대간길은 험하여 겨울에는 우회를 권하고 싶으며,

저 또한 우회로를 이용하였습니다.

 

▼ 이 정표를 지나 바로 조령샘물이 나와 목을 축이고 이동하였습니다.

 

 

▼ 이 번 산행의 종착점인 이화령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다리를 건너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 헬지장처럼 넓은 공터를 지나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 이 곳의 갈림길에서는 능선길로 직진하였습니다. 좌측의 우회로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산은 동일하지만 백두대간길로 걸어가고 싶었기에 봉우리를 더 넘었습니다.

 

▼ 밧줄이 없는 능선길이 다소 미끄럽기까지 하였습니다.

 

 

 

▼ 헬기장이 한 번 더 나왔습니다.

 

▼ 이제 마지막 최종하산만이 남았습니다. 뒤돌아 보니 산우님 한 분께서 내려오고 계셨습니다.

 

▼ 최종하산길은 햇볕이 잘드는 곳 이었기에 눈이 거의 없었습니다.

 

 

 

 

 

 

▼ 멀리 이화령 휴게소가 보였습니다. 이 번 산행의 도착지점입니다.

 

▼ 원래는 휴게소로 하산하는 것이 아니라 이화령터널 뒤쪽의 이화정으로 하산을 하는 것이 맞는데

저는 이미 경험이 있었기에 계단으로 하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백두대간길을 진정으로 완벽하게 걷는 것을 원한다면 이 계단으로 걸을 수는 없는 것 입니다.

 

 

 

▼ 하산지인 이화령 입니다.

 

 

▼ 하산지는 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 이렇게 이화령 터널이 있는데 위로는 동물이 이동할 수 있는 이동로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 백두대간 이화령임을 알려주는 인증석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인증사진은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 이 곳은 국토자전거 종주구간의 한 곳이기도 하였기에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되어 있었고

인증용 스탬프를 찍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 이화령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풍경입니다.

 

 

▼ 이화령 휴게소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 이므로 음식을 구매하지 않는 산행객의 이용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 이화령 터널 뒤로 잠시 가 보았는데 터널끝자락으로 보이

 계단이 백두대간길이 이어지는 곳 이었습니다.

 

▼ 이 번 구간은 이 곳 이화정의 우측으로 하산을 하는 것이 정화한

백두대간길로 하산을 하는 것 이었습니다.

 

▼ 산행을 마누리하면서 이화령 휴게소에 있는 비석을 보았습니다.

백두대간은 하나 되는 국토의 혈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