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등반리더 : 이운배, 박성록, 김미숙, 양주종, 신재근
since 창립일 : 1981년 10월 19일 / 홈페이지 2001년 8월 9일 / E-MAIL : sansaram@kor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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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고개 ~ 70번국지방도
겨울이 깊어가는 11월도 이제 1장의 달력이 남았다 항상 주말이면 정맥길을 떠나는 나에겐 이번주 도 변함이 없다 늘 한달 4주면 주말이면 떠나는 신세도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아직도 9정맥은 멀고 멀리만 보인다

이제는 금북 정맥도 반으로 접어 들고 있다 금북정맥은 이제 일요일 보다 는 토요일로 날짜를 변경하여 조금은 여유롭게 할수 있어 다행이다 변함없이 새벽 공기를 헤치고 나에 애마은 달린다  밤새 눈이내려 도로는 빙판길로 되어있다 속도를 늦춰가며 조심스레 달려본다

국도 와 지방도을 피해 될수 있으면 고속도로 을 이용 하여 일행들 과 약속이 이루워진다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에서 일행들 과 06시30분 에 만남이 되어있다 안성에서 경부고속도 상행선 으로 다시 평택을 지나 서해안 으로 접어 들어서면서 많은 차량들은 양보도 없이 밀어 부치며 쏜살같이 달려간다

주행선으로 접어들어 조금은 여유있는 마음으로 달린다 행담도에서 일행 강 고문님 황보용 친구 신인범님 과 합류한다 일행중 정여사님 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을 못한 모양이다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를 달려 신양 I.C로 빠져나와 70번 (645번)국지방도 날머리 가 있는 곳으로 이동 한다

나의 애마는 그곳에 주차하고 용이친구 차량으로 차동 고개에 도착한다(08:20) 아직도 도로 바닥은 빙판길 를 이루고 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며 옷깃을 올리고 모자까지 눌러 쓴다

08:30: 차동고개 도로 절개지 옆 도로 이정표 옆으로 오른다 첫발부터 낙엽이 등로에 깔려있고 어제 저녁 눈발이 내려 얼음이 되어버려 올리는 발길마다 미끄러져 내린다 가을이 지나면서 모든 낙엽이 떨어져 등로을 덮고 가파른 오르막길은 수난의 연속이 되어 버린다 바로 올라서면 절개지 정점 좌측으로 굽어져 어렵지 않게 진행한다 차동고개 휴게소 뒷뜰에 있는 개 짓는소리는 조용하던 차동고개를 흔들고 있다

08:48: 묵은 묘 봉 정점에서 좌로 꺽어 내리고 오르막 을 오른다 어렵지 않게 진행할수 있다 앙상한 나무가지 만이 바람에 흔들리고 힘겹게 오르는 우리 일행들에 거친 숨소리만 이 들려올 뿐이다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차량 소리는 아침 햇살이 퍼지면서 한결 요란스레 들려올 뿐이다

09:00: 소나무 군락지 정점 이름 없는 고지에서 나는 이렇게  후기에 올리며 이름또한 붙혀본다 우측으로 굽어져 소나무 즐기하게 나열 되어 있고 우측 시야에는 아직 햇살이 머금지 못한채 어두운 목장이 보인다 등로 는 잘 정리 되어있고 우마도로 수준으로 보인다

09:11: 우마 등로길 은 우측으로 두고 좌측 능선으로 내리막 을 내려선다

09:16: 안부 갈림길 직진하여 오르면 바로 벌목지역 이 나온다 모두 가 벗겨지고 잘려나간 나무들 벌겋게 들어난 흙더미 가 볼상 사나운지 녹색 차광망 으로 위장를 해놓았다 오르막 을 올라선다

09:19: 벌목 도로 Y갈림길 우측으로 벌목능선 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무시하고 좌측으로 숲길로 접어 들어 오르막 을 오른다

09:30: 정점에서 방향이 우측으로 꺽어지고 소나무 군락지을 오른다 봉을 두고 좌측으로 비켜 돌아 가파르게 오르막 을 올라선다  빼곡히 들어찬 소나무 조림지 내리고 오르고 정점에서 내려 급경사 를 낙엽을 걷어치우며 아니 미끄러지면서 짜증나는 오르막을 오른다

09:49: 장학산(381m )등로에서 좌측으로 10m 이동하면 정점이 있고 나무가지 위에는 장학산 표지판 준.희 가 알려 주고 있다 역 광선으로 카메라 에 잡아보지만 역광이되어 버린다 장학산 에는 이제야 햇살이 퍼지고 있다 다시 능선으로 돌아 와 방향이 우측으로 굽어져 내리막 를 내려 다시 오르막 을 오른다

09:54: 정점 표고차 가 없는 오르고 내리는 낙타봉 오늘도 많은 봉을 오르고 내릴것 같다 산불이난 지점 검게 탄 나무가지 가 뒹글고 이따금 등로까지 걸림길이 되어버린 나무가지 는 넘어서 는 우리들 의 발길 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10:00: 안부 갈림길 오르막 을 올라서 정점에서 소나무 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소나무 등로길 은 옮기는 발길 을 더욱 가볍게 한다 그윽히 풍겨오는 솔향기 는 우리가 머무는 그 자리에는 한결 상큼하고 가벼운 마음 을 전하고 있다 오르막 을 올라 정점에서 내려선다 그리고 다시 오르면 또 정점 에 이른다

10:16: 천종산(409m) 도착 휴식 한다 오늘 산행 구간 은 안내 표시 하나 없이 오직 지도에 의존하여 오르고 내리고 한결 똑같은 능선 마루금 따라 진행 할수 밖에 없다 어디가 어디인지 조차 모른채 선답자 들이 표시해 놓은 표지판 에 기대을 걸어본다

10:26: 천종산 휴식하고 출발한다 능선길 좌측으로 내려선다

10:34: 야광고개 안부 갈림길 직진하여 오르막 을 오른다 눈이 낙엽에 깔려 있고 올리는 발길마다 미끄러 진다 눈이 녹으면서 나의 등산화 속까지 스며들어 차가운 느낌도 느껴진다 낙엽을 걷어차 보며 또한 끌고 올라가기도 하며 나름대로 쉬운 발길을 마련해 보지만 힘든 오르막 은 어쩔수 없나보다

10:46: 서반봉(392m)정상 그냥 지나칠수 있는 정상이다 나무가지 와 정맥 리본에 뒤덮혀 있어 정상 표지판 은 잘 보이질 않았다 힘든 산행길 에서 반갑게 맞이 하는것은 한고비 넘길때 마다 종착점 이 가까와지고 있는 것이다 좌측으로 방향을 다시 틀어 내리막 을 내려선다

10:56: 안부 갈림길 직진하여 오르막 을 오른다 또 다시 낙엽이 방해꾼 이 되고있다 이지겨운 낙엽은 언제 바람에 날려 수월한 산행길 이 될런지 투덜대며 한발한발 미끄러지면서 오른다 ㅡ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꺽어 진행하면 바위지대 를 지나 오르막을 오른다 정점에 올라 능선길 로 이어져 오르막 을 올라선다 약간의 암릉구간 오르막을 오른다 우측으로 굽어져 좌측으로 비켜가는 등로 와 암봉으로 오르는 등로가있다 비켜가는 등로보다 직진하여 암봉으로 올라 정상에 이른다

11:15: 415봉 암봉 정상이다 바로 직진하여 약간에 내리막과 너덜지대 을 지나 능선으로 진행하여 뚝 떨어지는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선다

11:22: 사점피재 임도길 보다는 우마길 이다 잡초 로 덮여 있고 어디가 임도길 인지 조차 분별하기 어렵다 좌측으로는 공주 조평리 마을 버섯재배 농장인지 하우스 구조물이 보인다 우측으로 희미하게 임도길이 보인다 청양 운곡면 사점미 마을 로 내려선다 직진하여 오르막 을 오른다 낙엽이 발목을 덮고 있다 눈이 내려 낙엽위 를 하얀게 덮혀 있어 겨울 산행의 정취을 물신 풍겨 주고 있다 힘겨운오르막 을 가까스레 올라선다

11:42: 국사봉(489m) 조망이 탁 트인 정상 주변은 잡목 제거을 해 놓았다 굴참나무 국사봉 정상 표지판 이 달려 있다 오랜만 에 일행들 이 함께 모여 휴식 할수있는 시간이다 배고파 더 이상 진행 못하겠 다는 나의 투정 에 모두가 왜 엄살  이라고 한 마디씩 한다 할수 없이 간단한 간식으로 때우고 배낭을 챙긴다

11:49: 국사봉 출발 내리막 을 내려서 능선 마루금 은 어렵지 않게 진행한다 십자봉(440봉) 있는 봉에서 우측으로 비켜 가는 등로 와 직진하여 십자봉 정점으로 이어지는 등로 가 있다 무심코 걷다 뒤돌아 보면서 십자봉 을 우회하여 지나쳐 버렸다 되돌아 갈수도 없고 디카에 땡겨 담아본다

11:58: 정점 벌목 지역이 나온다 좌측으로 굽어져 우측으로 모두 벌목하여 훤하게 들어난 조망 을 즐겨 본다 그러나 금북 정맥에서 조망 을 즐길수 있는 산새 와 아름다움 조망은 없는 것으로 기억 된다 오직 마루금 산행으로 9정맥 에 대한 열망 뿐으로 이어져 간다 비탈진 내리막 을 내려 편안하게 힘들지 않게 이어져 간다

12:18: 앞서던 강고문님 께서 점심을 먹고 가자 는 소리 가 들린다 좌측으로 들어서 햇살이 내리고 바람도 막아주는 따뜻한 묘소 앞에서 배낭 을 내린다 경주김씨 와 평산 신씨 합장 묘소 앞이다 점심 은 이곳에서 해결 한다고 한다 뒤 따르던 신인범 과 용이 친구 도 합류 한다 도시락 은 아직도 따뜻한 기온이 감지 된다 라면 에 어우러진 점심 밥 아무튼 배고픔 도 해결되고 만사 가 해결 된다 그러나 갈길은 나에겐 무리인듯 싶다 점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아직도 감기 로 인한 컨디션 이 좋지 않은 탓도 있다 경북 영양에서 홀로 금북정맥 을 하는 산꾼님 을 만나 막걸리 권한다 먼저 배낭을 챙겨본다

13:15: 일행들 을 남겨두고 먼저 떠난다 쉬고 있는시간 보다 한발이도 마루금 을 지나 목적지 까지 완주하기 위함이다 일행 모두 가 나의 심정 을 헤아려 주듯 말없이 지켜 보고 있다 약간 오르막 을 올라 편안하게 마루금 을 걸으며 진행한다

13:22: 헬기장 페허가 된 상태 갈대 밭으로 이루고 잡목 과 어우려져 헬기장 인지 잡목 밭인지 분간조차 어렵다 급경사 오르막 을 오른다

13:29: 정점 좌측으로 꺽어 남쪽 방향으로 전환되어 분기점 이 나온다 좌측길 은 무시하고 우측으로 꺽어 진행 하게 된다

13:39: 산불지역 정점에서 능선 따라 다시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면서 이곳까지 오면서 맛보지 못하던 잡목지역 나무가지 에 걸려 앞으로 진행 하기 조차 어렵게 한다 이따금 큼직한 나무가 쓰러져 잡목 과 뒤엉켜 등로인지 조차 어려운 마루금 을 지나게된다 정점이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굽어져 내려서면 불탄 흔적이 남아 소나무 가 고사목이 되어 우뚝서 있다 빼곡한 소나무 군락지 을 지나 잡목 가지에 지친 몸을 더욱 힘들게하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3:54: 424.4봉 준.희 정상 표지판 이 알려 주고 있다 잡목이 없 는등로 내리고 올라선다

14:02: 400봉 에서 내려서 다시 오르는 낙타봉 산행길 은 연이어지고 힘에 딸린 이몸은 점점 느러지고 있다 빨리 목적지 에 도달하기만 기다리며 한발 한발 옴길때 마다 발걸음 은 천만근 무게 를 느끼게 한다

14:12: 운곡 고개 커다란 느티나무 2그루 가 있다 옛길 로 옛사람 들은 청양 운곡면 냉정골 마을 과 공주 대치면 놋점마을 을 연결하는 큰 도로 역할 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직진하여 밋밋한 오르막 을 올라 소나무 가 빼곡히 들어찬 군락지 를 지나 올라 선다

14:22: 334봉 에 이른다 다시 내리고 오르막 을 오른다 우측으로 봉 정점을 두고 좌측으로 비켜 가는 갈림길 이다 직진하여 능선길로 오르고 싶지만 나에겐 오늘 컨디션이 좋치 않아 포기 하고 좌측 측면길 로 접어 든다

14:33: 금자봉 정상을 두고 좌측 측면으로 진행하여 바로 금자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능선 마루금 과 만난다 오늘 구간 은 많은 소나무 군락지 를 지난다 빼곡히 들어찬 소나무밭 을 지나 약간 오르막 을 오른다

14:38: 340봉 내리막 을 내려 묘소 지나 14:45 밤나무 농장이 나온다 농장 을 지나 내려서면 옛길이 나온다

14:50: 묘소에서 좌측으로 내려 밤나무 농장으로 접어들어 진행하여 우측 숲길 마루금으로 연결되어 잡목으로 걸림길이 되는 등로 로 연결 되어 간다

14:59: Y 갈림길 직진길 은 무시 하고 좌측으로 약간 비켜 내려서면 옛 오솔길 과 만난다 계속하여 진행 하면 덩쿨 과 사라골 마을 뒷 능선으로 이어져 여름 산행이면 모두가 덩쿨 로 덮혀 전진하기 조차 어려운 구간으로 보인다

15:05: 철탑 이 있다 철탑 밑으로 흑염소 농장 이 보인다 마루금 을 막고 흑염소 5~6마리 를 키우고 있는 조그만 농장 인듯 싶다 철탑 을 지나 정점에서 우측으로 밤나무 농장 상단으로 마루금이 펼쳐 있고 좌측으로 마을이 함께 하여 진행한다

15:14: 콘크리트 길 날머리 로 내려선다 정면 마루금 은 모두 벌목하여 시원스레 들어난 능선이 보인다 좌측으로 은행나무 한그루 가 도로 삼거리 옆으로 앙상한 가지만 들어난채 보인다 길건너 언덕진 산파 도로 따라 올라 능선에서 도로 절개지 로 인해 끝어진 마루금 이 연결 된다 벌목지역 을 지나 좌측으로 굽어져 다시 숲길 로 접어든다

15:25: 경주김공 가족 묘소 가 나온다 바로 정점 우측으로 내려 묘소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가시나무 와 잡목가지 로 가까스레 빠져나오는 험한 마루금 으로 이어져 내려 선다 밭뚝 길 지나 우측으로 70번 국지방도 가 내려다 보인다 조금더 진행하면 묘소 가 있고 소나무 와 빨낳게 익은 감나무 가 있는 날머리 가 나온다 운곡 개인택시 전화번호 현수막 이 매달려 있다

15:30: 70번국 지방도 도착 나는 일행들 보다 20분 먼저 도착하여 컨디션 조절을 위해 나에 애마에서 흐르는 땀을 식히고 후미을 기다려 본다 20분 늦게 도착한 일행들은 감나무 부터 털어 댄다 홍시감 이 너무나 먹음직스럽게 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 배 부르다고 할정도로 먹어 치우고 70번 국지방도 을 떠난다


산행시간:7시간소요


산생구간: 차동고개 ~ 장학산 ~ 천종상 ~ 국사봉 ~ 금자봉 ~

             70번 국 지방도(645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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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고개 ~ 70번국지방도 겨울이 깊어가는 11월도 이제 1장의 달력이 남았다 항상 주말이면 정맥길을 떠나는 나에겐 이번주 도 변함이 없다 늘 한달 4주면 주말이면 떠나는 신세도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아직도 9정맥은 멀고 멀리만 보인다 이제는 금북 정...
    Date2009.11.24 By신현찬 Reply0 Views256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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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금북정맥 제 7구간 천방산(465m) 16km 2009.11/7

    차령고개 ~ 차동고개 한동안 산행을 거두고 집 안일로 정맥길도 미루워 왔던 일정이 갑자기 바쁜 일정으로 변하고 있다 일요 산행에서 토요 산행으로 변경 된다는 신인범님 에 문자가 날아온다 나는 토요일 친구딸 결혼식도 있고 하여 일요일 로 일정을 잡았...
    Date2009.11.09 By신현찬 Reply0 Views28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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