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14년6월20일 올해들어 장마예보도 있고 중부지방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어김없이 미뤄두었던 27구간 석병산구간을 가기위해 서울을 떠납니다.
우리가 몸을 싣고 가는 금강고속관광 때론 세찬 비를 맞으며 때론 언제그랬냐는지 말끔히개어있는 곳도 지나며 비가많이 내리지않길 바라며 우릴 실은 차는 백봉령에 3시35분경에 도착.3시40분 부터 산행을 시작함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비를 맞으며 완만하게 이어진 마루금을 쉼없이 걸었던거 같네요.출발 1시간 30여분후 여명이 밝아오고 렌턴을 끈후 만난 반가운 꽃 수즙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초롱꽃
석병산 도착 8시20분 여기서 아침을 먹씀니다.
대간을 두분이서 다니시다 신대장님을 만나셔서 함께하신 부부심니다.
일월문에서
6개월여만에 오신 한의사 에바타님 반갑씀니다.끝날때까지 같이해요.
가스가 심해서 조망은 별로지만 시원해서 힘들지않았던듯 함니다.
이곳 석병산에 도착쯤 비는 완전히 그쳤네요.
이곳 두리봉은 산 정상같이않게 넓고 평평한것이 능선처럼 느껴짐니다.
9시58분 시간이 넉넉해서 많은 여유를 부려봄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